생활의 지혜

 
 

쓰레기 버리는 법
「쓰레기는 어떻게 버리든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으신가요? 도쿄에서는 가정에서 나오는 모든 쓰레기를 정해진 방식으로,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 내놓지 않으면 쓰레기 수집차가 수거해 가지 않습니다. 이 방식을 지키는 것이 도시 생활에서는 중요합니다.

쓰레기의 분리배출(예-도쿄도의 경우)
가연 쓰레기: (생선, 야채, 찌꺼기 등 부엌 쓰레기, 종이, 의료, 생리용품, 담배 꽁초 등) 도쿄도에서 권장하는 반투명 쓰레기봉투(탄산 칼슘 함유됨)에 넣어 입구를 꼭 묶어서 냄새가 흘러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쓰레기 통에 넣어 내놓을 때에는 쓰레기 수거 후에 빨리 쓰레기 통을 가지고 들어 옵니다.
불연 쓰레기: (소각에 부적합한 쓰레기, 플라스틱류, 금속, 유리, 도자기, 고무, 가죽, 칼, 바늘, 전구나 형광등 등) 위험하지 않은 물건은 비닐 안을 식별할 수 있는 투명도가 높은 봉투에 넣어, 내놓습니다. 바늘은 병이나 캔에 넣어 뚜껑을 덮고, 전구 등은 종이에 싸서 「キケン(위험)」이라고 써 둡니다. 스프레이, 부탄가스 캔은 폭발의 위험이 있으므로 송곳이나 못으로 구멍을 뚫은 뒤 내 놓아 둡니다.
대형 쓰레기: (가구, 전기제품, 자전거 등) 대형 쓰레기 수거는 유료이며, 신청제입니다. 전화로 청소사무소에 수거 신청을 해 둡니다. 귀국이나 이사로 인해 대량으로 나올 경우에는 되도록 빨리 연락합니다.

지역에 따라서 쓰레기를 버리는 요일이 다르다.
쓰레기를 분리수거해서 내놓는 요일과 시간과 장소는 지역에 따라서 다릅니다. 보통은 가연 쓰레기는 일주일에 3번 정도, 불연 쓰레기는 일주일에 1번 수거해 갑니다.

공동설비
「부엌, 화장실 공동사용」「화장실, 욕실 공동사용」인 기숙사나 민간 숙소가 있습니다. 이러한 공동설비를 이용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정해진 「약속사항」은 지킨다.
부엌, 화장실, 욕실이 공동사용인 경우에는 숙소마다 일정의 규칙이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러한 규칙은 법률은 아니지만, 「약속 사항」으로써 공동생활을 원활히 유지하는데 꼭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순번제로 청소하기 등이 이러한 「약속사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동설비는 다른 사람도 생각해서 사용한다
공동설비는 자기만 사용하는 설비가 아닙니다. 장기간 사용하거나 더럽힌 채로 방치하거나 하면, 나중에 사용하는 사람이 곤란하게 됩니다. 깨끗이 사용하도록 유의합시다.

소음에 주의
민간 아파트는 벽과 마루가 얇아서, 옆집이나 윗집 소리가 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음량에 따라서는 창문 등을 통해서 울릴 때도 있습니다. 도시 생활에서는 다소의 생활음(일상생활 속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하는 소리)은 서로 참아야 하지만, 소음이 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심야의 생활음에 주의하자
밤 10시가 넘으면 모든 집들이 생활음을 가능한 한 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문을 열고 닫는 소리는 물론이며, 계단을 오르내리는 소리에도 신경을 씁니다. 또한 TV의 음량도 낮추며, 라디오나 CD를 들을 때에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등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특히 밤늦게는 청소기, 세탁기 등 진동음이 나는 기기의 사용을 삼가해야 합니다.

친구가 모일 때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있어서 같은 나라 친구들과 모여서 모국어로 마음껏 이야기하는 것은 정신건강을 위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큰소리로 말하게 되는 일이 종종 있게 됩니다. 밤 10시 이후는 이웃 사람들이 모두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므로,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도록 배려해야 합니다.

“시끄럽다! ” 고 주의를 들었을 경우
만약 이웃으로부터 시끄럽다고 주의를 들었을 때, 그것이 납득이 가는 범위라면 순수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부당한 요구라고 생각되면 일본인 친구나 학교의 생활지도교관의 의견을 듣고,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감정적으로 반발해서는 결코 해결되지 않습니다.

방치된 자전거를 타서는 안 된다
도쿄도내의 역 앞이나 도로구석에 아직도 충분히 쓸 수 있는 자전거가 버려져 있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전거를 「방치 자전거」라고 하는데, 그 지역 관공서는 방치 자전거를 처리하는 문제로 크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치 자전거라고 해서 주워서 타면 안 됩니다. 일본에서는 자전거 도난방지를 위하여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찰관의 검문에 걸려 조사를 받게 되었을 때 주워서 탄 자전거라는 것이 알려지면 「자전거 도둑」으로 몰리게 됩니다.

자전거를 구입하였으면 방법등록을, 받았으면 등록변경을 하자
자전거를 새롭게 구입하는 경우에는 구입한 자전거가게에서 「방범등록」을 해야 합니다. 친구로부터 중고 자전거를 받을 때에는 방범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등록된 자전거라면 등록한 사람에게 양도증명서를 받아, 등록했던 경찰서에서 체류카드를 보여주며 방범등록 변경신청을 합니다. 등록했던 경찰서가 매우 멀리 떨어져 있으면 가까운 경찰서에서 등록 변경을 받을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합니다.

정해진 장소에 세워 둔다
자전거 주린장 이외의 장소에 자전거를 세워두면 「방치 자전거」로 철거되기도 합니다. 철거된 자전거를 돌려 받기 위해서는 지정된 장소에 가서 벌금을 내야 하므로, 반드시 정해진 장소에 세워 두도록 합시다.

생활 용품을 싸게 구입하려면
일본의 민간 아파트로 입주하는 경우, 보통은 아무것도 구비되어 있지 않으므로 본인이 구입해야 합니다. 새 물건들로 장만하려면 경비가 많이 들게 되므로 재활용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시민 프리마켓 개최
시민들이 가정에서 쓰지 않는 일용품을 갖고 나와서 싸게 사고파는 프리마켓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큰 공원 등지에서 열립니다. 각 지역의 프리마켓 정보는 지방자치회에서 제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